동탄 북광장 규카츠, 바삭한 고로케 같은 김영훈규카츠

동탄에 잘 없는 규카츠 집이 북광장에 새로 생겨 방문했다.

바삭한 고로케 같은 규카츠가 있는 김영훈규카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 A정식 (규카츠 정식) 12,900원 & B정식 (규카츠 정식+카레동) 13,900원

 

✅ 기름이 고소한 맛이 나요!

✅ 겉옷이 고로케처럼 바삭하고 맛있어요!

✅ 규카츠가 너무 먹고 싶을 때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요~

 

주문은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주문할 때 선택한 테이블 번호에 앉으면 된다.

김영훈규카츠 메뉴판

가장자리만 바삭하고 고기는 레어인 상태로 나온다.

부위는 소 채끝살이고 비교적으로 연한 붉은 끼가 있는 색깔이다.

김영훈규카츠의 규카츠

B정식에 나오는 카레동은 카레 소스에 달걀 프라이도 한 장 얹어준다.

A정식은 그냥 맨밥으로 나오는데, 규카츠로도 든든해서 괜찮았다.

김영훈규카츠의 카레동

화로는 2인당 1개씩 제공되고, 철판은 더러워지면 탄 자국을 긁어주신다.

화력이 세지 않아 고기는 쉬지 않고 부지런히 굽는 것이 좋다.

살짝 구우면 고기가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기름기가 자글자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규카츠 굽는 순서

와사비는 적당히 올려서 소금과 찍어 먹었다.

개인적으로 핫소스가 가장 맛있었다.

튀김옷과 잘 어울려서 궁합이 제일 좋았다.

김영훈규카츠 소스

아쉽게도 동탄 북광장 규카츠는 이 집뿐이다.

하지만 고로케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다.

간단하게 먹는 규카츠가 생각날 때 가는 김영훈규카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