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빙수 맛집, 빙수질은 꼬득하고 빙수떡은 쫄깃한 눈솜

한여름에는 웨이팅도 긴 동탄 빙수 맛집이다.

빙수질은 꼬득하고 빙수떡은 쫄깃한 눈솜이다.

영업시간:
화~토 11:00 ~ 22:00
일 13: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21:30/
주말 브레이크 타임 17:30 ~ 19:00)

 

📌 녹차팥빙수 (L) 14,500원 & 밀크팥빙수 (L) 13,500원 & 빙수떡 추가 (6개) 1,000원

 

✅ 단단한 우유빙수가 쌓여서 압력에 눌리면, 꼬득꼬득한 식감이 나와요👍

✅ 빙수떡이 쫀득쫀득~ 떡집보다 맛있어요!

✅ 매장에서 먹으면 빙수 팥과 떡이 무려 1회 무료 리필이 됩니다!!

 

여름에만 가는 집은 아니지만, 특히 여름에 웨이팅이 긴 집이다.

눈솜 메뉴판

빙수도 맛있지만 특히 빙수 팥이 구수하고 맛있다.

단팥죽도 판매하지만 부모님은 특히 일부러 단맛을 내지 않은 빙수 팥을 좋아하신다.

매장에서 빙수를 먹으면 1회 무료 리필을 해주니, 카운터에 말하면 된다.

눈솜 빙수팥 무료 리필

요새는 주문 방식이 키오스크로 진행한다.

숟가락 개수도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녹차팥빙수는 텁텁한 향이 많이 나지 않아, 호불호가 거의 없다.

눈솜 녹차팥빙수

내가 생각한 시그니처 메뉴는 밀크팥빙수이다.

다른 맛도 맛있지만, 고유한 우유 빙수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곱게 간 우유 빙수가 쌓여서 눌리면, 단단한 빙수질로 꼬득꼬득한 식감이 생긴다.

숟가락으로 잘 떠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맛이 시원하다.

눈솜 밀크팥빙수

밀크팥빙수와 빙수떡도 추가했다.

말 그대로 말랑 쫀득한 떡이 이에 붙으면, 빙수 한입으로 깔끔하게 정리한다.

달달한 꿀을 뿌려주니 그릇에 붙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눈솜 빙수떡

갈수록 장사가 호황인 집이다.

근처에 방문하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맛이다.

현지인은 여름마다 먹지만 말이다.

눈솜 메뉴판

동탄 빙수 맛집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빙수질은 꼬득하면서 부드럽게 녹고, 빙수떡은 쫄깃쫄깃한 눈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