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리천 맛집, 스테이크에서 깊은 맛이 나는 비피터

이번에는 동탄 신리천 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스테이크에서 깊은 맛이 나는 비피터다.

비프 이터(beef-eater)를 합쳐서 비피터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14:00
(휴무일은 인스타 계정 참고)

 

📌 3인 세트 (Meat for 3 Person) 91,900원 & 음료 변경 2,000원
📍 초리조 피자, 새우토마토크림 로제파스타, 뉴욕스트립 채끝등심 스테이크

 

✅ 고기가 식어도 노릇하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 로제파스타는 새우랑 펜네가 푸짐하고, 크림이 뜨끈해요!

✅ 빵반죽이 맛있어서 피자도 맛있네요!

 

웨이팅이 많다고 들어서 방문 전에 살짝 긴장했다.

예약하고 온 테이블도 있었지만, 그냥 방문해도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비피터 메뉴판

식전 빵도 양이 푸짐하게 나온다.

통밀 크래커 위의 과카몰리를 다 먹으면, 크래커는 사워크림에 찍어먹는다.

비피터 식전빵과 과카몰리

식전 빵은 바질 오일에 찍어먹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냥 먹어도 쫄깃하고 보드라워서 맛있다.

피클도 맵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좋다.

따끈하고 쫄깃한 식전빵

뜨끈뜨끈한 피자가 금방 나온다.

루꼴라 양이 꽤 많이 나와서 간이 딱 맞는다.

기본적으로 반죽이 좋아서 바삭하면서 푹신한 식감이 좋다.

비피터 야채 초리조 피자

그릇 안에 내용물이 정말 푸짐한 로제파스타다.

크림 맛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매콤한 맛이 좋다.

꼬리까지 제거된 큼지막한 새우가 많이 들었다.

펜네 파스타에 치즈를 살짝 얹고,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는다.

비피터 로제파스타

비프가 들어가는 이름답게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다.

레이어가 도톰한 양파, 달큰한 애호박과 파프리카가 가니쉬로 나왔다.

비피터 뉴욕스트립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고, 딱 알맞게 조리해주셨다.

겉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데, 고기 맛이 아주 고소하다.

소금을 찍어먹거나 가니쉬와 함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얹어먹어도 좋기만 한 맛이다.

비피터 채끝등심 스테이크

셀프바에는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게 박스도 마련되어있다.

얼음컵이나 소스, 그릇도 이곳에서 가져가면 된다.

비피터 셀프바

괜히 스테이크 맛집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닌 듯하다.

고기 잡내도 하나 없이 육향과 맛이 아주 좋은 스테이크다.

비피터 간판

동탄 신리천 맛집으로 방문을 추천한다.

파스타도 다른 맛집에 견주어 볼만 하지만, 스테이크에서는 깊은 내공의 맛이 느껴지는 비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