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낙지 맛집, 낙지가 부드럽고 정말 맛있는 김명자낙지마당

동탄 낙지 맛집은 단연코 이곳이라고 할 수 있다.

낙지가 부드럽고 정말 맛있는 김명자낙지마당이다.

영업시간:
매일 11:00 ~21:00

 

📌 낙지볶음 (3人) 39,000원

 

✅ 첫 입부터 맵지만, 맛있게 매워요!

✅ 낙지가 너무 부드럽고 쫄깃해요!

✅ 매울 땐 서비스 계란찜을 먹어요~

 

날이 쌀쌀해지면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이럴 때 낙지볶음만 한 것이 또 없다.

김명자낙지마당 메뉴판

반찬은 삶은 콩나물과 김치, 그리고 미역냉국이 나온다.

계란찜이 무료로 한번 나오는데, 매울 때를 대비해 아껴먹는 것이 좋다.

물론 2천 원을 내면 추가도 가능하다.

김명자낙지마당 계란찜 반찬

1인분에 큼지막한 낙지가 한 마리씩 나오는 듯하다.

소스는 빨갛고 윤기가 흐른다.

김명자낙지마당 낙지볶음

다리가 너무 길어서 잘라먹는데, 자를 때마다 뜨거운 물이 뚝뚝 떨어진다.

김명자낙지마당 낙지볶음 자르기

다 자르고 나면 이제 밥과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밥에 삶은 콩나물과 낙지볶음을 넣고 함께 비빈다.

비벼 먹을 밥

두툼한 낙지다리 두께에 씹을 때마다 충족감이 온다.

하나도 질기지 않고, 씹는 대로 다 씹히는 연한 낙지는 정말 맛있다.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매워서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낙지볶음 덮밥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콩나물을 많이 가져가는 편이다.

김명자낙지마당 셀프바

식당 입구 앞의 수족관에 상태가 좋은 낙지가 보인다.

아마 산낙지 요리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김명자낙지마당 낙지 수족관

동탄 낙지 맛집으로 정말 추천한다.

낙지가 식감이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고, 소스도 정말 맛있는 김명자낙지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