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파크, 맛있고 쾌적하게 식사하는 팔덕식당

동탄 센트럴파크의 깔끔한 등갈비 집이다.

매콤 달콤한 소스가 맛있고 널찍한 내부에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도 있는 팔덕식당이다.

영업시간:
화~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매운등갈비 (2人) 28,000원 & 곤드레밥 6,000원

✅ 주문부터 식사까지 깔끔한 시스템으로 쾌적하게 식사 가능해요!
✅ 또띠아처럼 얇게 부친 메밀전으로 고기를 싸 먹어요~
✅ 구수한 곤드레밥에 매콤 달콤한 등갈비 소스를 비벼요!

팔덕식당의 이름은 여덟 가지의 덕을 합쳐서 팔덕식당이라고 한다.

매장 한쪽 벽에는 재료 원산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걸려있어 안심이 된다.

팔덕식당 메뉴판

밑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가 아주 시원하고 맛있다.

무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마음껏 먹었다.

팔덕식당의 동치미

매장에서 식사하면 메밀전이 서비스로 나온다.

가장자리가 바삭하고, 안쪽은 쫀득하면서 얇다.

구수한 메밀 향이 아주 맛있다.

팔덕식당의 메밀전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콩나물만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된다.

소스가 꽤 매워서 동치미 국물을 많이 마셨다.

고기가 아주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 쉽게 잘라먹었다.

팔덕식당의 매운등갈비

이번에는 기본으로만 주문했는데, 당면 사리도 넣으면 맛있다.

예전에 셋이서 방문해서 당면 사리를 추가했는데 국물이 잘 베여서 좋았다.

당면사리 추가한 매운등갈비

곤드레밥은 양이 아주 많아서 인수대로 시키면 안 된다.

절반만 덜어왔는데도 양이 꽤 많다.

2~3인분에 한 그릇이 적당한 듯하다.

팔덕식당의 곤드레밥 양의 절반

피자처럼 자른 메밀전에 싸서 한입, 곤드레밥이랑 팍팍 비벼서 한입.

둘 다 매운 양념이 잘 어울리면서 매운 기를 달래준다.

등갈비랑 곤드레밥 먹는 방법

포장하면 아쉽게도 메밀전이 제공되지 않는다.

팔덕식당에서 포장했을 때

매장 내부는 식사 공간과 대기 공간이 분리된다.

대기 공간에서 주문을 미리 받고 계산도 한다.

덕분에 잡음이 차단되어 쾌적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대기하는 사람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아 보인다.

팔덕식당 간판과 내부 웨이팅 좌석

동탄 센트럴파크에 사람이 많은 날에도 식사 공간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어서 식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맛있고 쾌적하게 식사하는 팔덕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