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실내여행, 책도 보고 카페도 즐기는 이색서점 이터널저니

부산 기장 실내 여행을 구상 중이라면 이터널저니를 추천한다.

재미있는 분류 방식으로 이색적인 서점이다.

물론 책을 보면서 카페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공휴일은 휴무일)

 

📌 아난티스페셜밀크티 8,000원 & 바톤슈크레 6,500원

 

✅ 시원한 카페도 이용하고 책도 구경할 수 있어요!

✅ 재미있는 분류 방식으로 책을 흥미롭게 진열했어요!

✅ 근처 오시리아역에도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요!

 

주차는 시간 당 3천 원이지만,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2만 원 결제 시에는 1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5만 원에 2시간, 10만 원에 4시간 무료)

이터널저니 카페 메뉴판

음료와 베이커리만 사도 2만 원이 훌쩍 넘는다.

만약 2인 이상 이용한다면 1시간 정도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터널저니 카페 베이커리류

바톤슈크래는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아는 맛이다.

레이어가 단단하게 겹을 이뤄서 식감이 좋다.

길이가 꽤 길어서 음료와 먹으면 속도 든든하다.

이터널저니 바톤슈크래와 아난티스페셜밀크티

속을 채우고 끝에서부터 구경을 시작한다.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판매하는데, 하나같이 다 예쁜 소품들로 가득이다.

이터널저니 상품 진열대

방문한 날에는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은 거치대가 마련되어있다.

이미지에 맞는 잔잔한 노래도 흘러나와 눈과 귀가 즐겁다.

카페 중심부와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많아서 여유로운 분위기다.

이터널저니 작품과 좌석

사실 이터널저니는 책 분류가 재미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표지의 색깔에 따라 분류가 된 곳도 있고, 주제에 따른 분류도 있다.

호텔 통로 쪽으로는 아동 서적과 아이들을 위한 낮은 테이블도 있다.

이터널저니 공간별 카테고리

넓지만 구조가 단순해서 휘 둘러보며 구경하면 좋다.

자세한 분류는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란다.

이터널저니 카테고리 분류

위치가 호텔 건물 내부라서 아난티 힐튼 호텔과 바로 연결이 된다.

하얀 건물은 감각적인 느낌을 주고,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시원한 바다도 보인다.

다음 부산 여행은 아난티 힐튼으로 와도 좋을 것 같다.

이터널저니 외부 통로

이터널저니는 책 말고도 다양한 상품과 소규모 미술 전시회까지, 구경할 거리가 많은 곳이다.

차로 가까운 거리의 오시리아역도 놀거리가 많아서 여행 일정에 참고하면 좋겠다.

특히 이곳은 부산 기장 실내여행으로 추천하는 장소다.

책도 보고 카페도 즐기는 이색서점, 이터널저니다.